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린지 그레이엄 (문단 편집) == 망언제조기 == 막말로 유명한 트럼프보다도 더 심한 망언으로 논란을 빚었다. * [[북한의 6차 핵실험]]과 [[화성-15]]형 시험발사에 대해 전쟁이 나면 [[한반도]]의 책임이며 사망자는 한반도가 될 것이라는 발언으로 한국과 국제사회에서 큰 논란을 일으켰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도 국제대회를 남북 관계 전환에 계기로 삼으려는 [[문재인 정부]]의 시도에 대놓고 반대하며 북한이 참가할 경우 미국 팀은 참가하지 않을 것이니, 한국 정부는 북한의 참가를 허락하지 않아야 한다고 주장했으나, 북한이 참가했음에도 미국은 보이콧을 하지 않고 미국의 [[마이크 펜스]] 부통령까지 개회식에 참석했다. * 밥 우드워드의 저서에 따르면 린지 의원은 트럼프가 북한에 군사무력을 쓰도록 설득하면서 "우리가 북한을 공격하여 한반도에 전쟁으로 폭탄이 떨어져 몇백만명이 죽겠지만 그들은 그 한국에서 일어나서 죽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 미국에는 영향이 없을 것이니 어서 북한에 군사력을 써야 한다"라는 발언을 했다. 이것은 도의적 문제는 둘째 치고라도 한미는 한미동맹으로 군사적 동맹관계인 국가일 뿐만 아니라 북한 공격시 전쟁의 책임을 미국이 책임진다는 보장이 있느냐는 것도 문제인데 그 동맹국 국민들이 몇백만명이나 죽을 수 있는 정책을 그냥 우리국민 죽는거 아니니 그냥 죽여도 된다는 심각한 주장을 현직 대통령에게 직접 건의하고 독촉하는 논란을 일으켰다. 게다가 한국에 있는 미국인들도 죽든말든 상관이 아니라는 뜻이기도 한다. 하지만 트럼프는 돈이 많이 드는 대외전쟁을 싫어하는데다가, [[스티브 배넌]] 같은 참모도 협상을 권고했고, 결과적으로 트럼프 집권 기간에 북미관계는 어느정도 나아졌다. * [[조 바이든]] 대통령이 [[미국 연방대법원]] 대법관으로 지명한 [[커탄지 브라운 잭슨]]의 인사청문회에서 [[https://www.instagram.com/p/Cbay8myu4Fj/?utm_source=ig_web_copy_link|후보자의 종교적 신념]]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바람에 물의를 일으켰다. 건국 이념과 헌법에서부터 개인의 자유와 기회를 중시하는 만큼 관련 질문은 엄격하게 금지되어 있기 때문. 질문의 내용 역시 문제가 되었는데, "1에서 10까지를 기준점으로 잡았을 때 본인이 얼마나 종교적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교회를 1년에 3번 정도밖에 못 가서 그다지 독실하다고는 보기 힘듭니다."와 같이 사생활의 영역으로도 비춰질 수 있는 질문을 던졌다. 잭슨 후보자가 헌법 6조에 대해 언급하며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인 것은 덤이다. 다만 이는 새로운 대법관이 지명될 때마다 각 진영에서 취하는 공격 전략 중 하나이다. 동성애 및 여타 성적 지향을 비롯, 종교적 신념이 개입할 수 있는 분야를 대법관들이 자주 다루기 때문이다. 대법관은 어떠한 판결을 내리는가에 따라 임기 내내 상대 진영의 공격 대상이 된다. * 다만 일각에서는 개인의 종교적 신념을 떠나 공정한 판결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질문한 것이니 맥락상으로는 크게 문제가 없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잭슨 후보자의 답변인 "[[초교파]] 개신교인이며, 개인적 신념과 판사로서의 역할은 확실히 분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역시 질문의 정당성 여부를 떠나 깔끔했다는 평가. 그레이엄은 대통령의 연방대법관 임명 권한을 존중하는 신념을 갖고 있어서 이념 차이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대통령이 지명한 대법관도 대체로 찬성표를 던지는 편이었고 잭슨이 DC 순회판사에 임명될 때도 찬성표를 던졌지만, 잭슨의 대법관 지명에 대해서는 당론을 따라 반대표를 던졌다. * [[2022년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 터지자 푸틴을 러시아 내부에서 암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사실 전쟁을 일으켰던 러시아에 대한 [[반러|반대 여론]] 때문에 그냥 넘어갔지만, 이런 언행은 책임있는 정치인으로서는 매우 부적절한 것이다. 주미 러시아 대사는 즉각 반발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4&oid=005&aid=0001509669|기사]] 그로부터 1년 뒤, 러시아가 체포영장 발부했다.[[https://www.reuters.com/world/europe/russia-puts-us-senator-graham-wanted-list-russian-media-2023-05-29/|#]]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